Retrospect

[우아한테크코스] 유튜브 미션 회고

w00se 2022. 3. 22. 23:45

https://pixabay.com/ko/photos/글쓰기-작가-메모-펜-공책-923882

bottomup 좋다. 하지만, 최소한의 설계는 하고 진행하도록!

전역 state관리 및 옵저버 패턴 활용

  • 전역 store에서 상태값을 관리했다.
  • 상태 값에 변화가 있을 때, 변화가 있는 상태 값을 구독하고 있는 컴포넌트를 렌더링한다.
const state = {
  testNum: 100,
  testString: 'hello',
}

// 상태 값 별로 구독 리스트를 따로 관리하면, 상태 값이 변경됐을 때 구독된 컴포넌트들만 렌더링할 수 있다.  
const components = {  
  testNum: new Set(),  
  testString: new Set(),  
}

api를 직접 테스트 VS stub을 통한 테스트

  • api 요청 부분을 stub하는 방식은 여기에 정리했다.
  • 공식문서와 코치님의 말에 의하면 api를 직접 테스트하는 방식과 stub하는 방식은 적용하는 기준이 다르다고 한다.
  • api를 직접 테스트하는 방식
    • api 요청량에 제한이 없는 경우
    • 팀내에서 api 서버를 구축한 경우
  • api 요청 부분을 stub하는 방식
    • api 요청량에 제한이 있는 경우
    • api 요청 후 돌아온 응답에 대한 후처리에 관한 테스트에 집중할 때
    • 데이터를 mocking 해두면 api에 영향받지 않고, 비즈니스 로직만 중점적으로 테스트 가능하다.

상수를 Object.freeze() 이용해서 동결화 해야하는가?

  • 상수를 직접 사용하는 사람들은 개발자이며, 대문자로 이름이 지어진 상수는 변경하지 않을 것이다.
  • 따라서 객체 또는 배열의 상수의 값을 변경하는 거의 없을 것이고, 상수를 동결화할 필요도 없다.

고민과 질문 그리고 성장

  • 이번 미션에서 리뷰어님께 드린 질문의 개수가 적었다. 이유에 대해서 생각을 해봤는데, 고민을 덜 해서 그런 거 같다. 잘 안되는 게 있으면 일단 차선책을 찾아서 해결했다. 그리고 리팩터링할 때 최선의 방법으로 고쳐보자고 생각했지만, 실행에 옮기지 않았다. 차선책이라는 쉬운 길로만 가다 보니 최선책으로 가기 위한 고민이 적었다. 고민이 적으니 그에 따라 질문도 적었다.
  • 최근 코치님께 상담받으며 기억에 남는 말은 고민을 하는 게 당장 성과로 들어나진 않을 수 있지만, 고민을 많이 해본 크루는 나중에 더 많이 성장해있다. 이다. 이 말을 듣고, 다른 크루들의 pr을 보니 고민이 무엇이고 리뷰어님과 티키타카하면서 고민을 해결하는 과정이 눈에 보였다.
  • 고민한 만큼 성장한다!라는 마음에 새기며, 다음 미션에서는 최선책을 찾기 위해 고민하는 시간을 더 갖도록 해야겠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