우아한 테크코스 프리코스 마지막 미션이 어제 끝났습니다. 애당초 후기를 미션 pr을 제출하면서 같이 제출하는 게 목표였는데, 구현에 급급해서 결국 후기까지는 작성하지 못했습니다. 후기를 공유하는 게 프리코스를 준비하시는 분들께 힘이 된다고 하셨는데 힘을 드리지 못해 죄송하며, 혹시라도 이 글을 확인하신다면 감사하다는 말을 전해드리고 싶네요ㅎㅎ 이번 글에는 우아한 테크코스 지원부터 프리코스까지 느꼈던 점에 대해 정리하려 합니다. 지원 동기 작년 12월 말부터 지금까지 대학생 창업팀에 속해 프론트엔드 개발자로 앱 서비스를 개발했습니다. 그 앱 서비스가 바로 ATSAY 입니다. 빠르지는 않지만 꾸준하게 사용하는 유저분들이 늘어나고 있고, 유저분들이 '잘 이용하고 있어요~'라는 반응을 해주실 때 보람을 느낍니다..